이날 교육은 2012년도 논산소방서에서 중점 추진 중인 “생명을 구하는 CPR 퍼레이드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의무경찰 으로서 현장에 투입돼 각종 사고현장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구급대 도착 전 응급상황 신고 및 행동 요령, 응급처지 기초이론과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교육으로, 특히 응급 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김상현(21) 이경은 “심장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나도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교육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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