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물 전문 학술단체, 심포지엄
국내 최대의 물 전문 학술단체, 심포지엄
4대강 사업 이후의 수질 생태환경 관리 방향
  • 고일용 기자
  • 승인 2012.05.0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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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회장 현인환)는 지난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4대강 사업이후의 미래수질관리전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이영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과장의 물 환경정책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4대강 수질과 비점오염원 관리, 담수어류 등 수질관리와 생태환경 분야 전반에 대한 전문가의 주제발표가 이루어진데 이어, 김영관 강원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는 한국수자원학회를 비롯한 14개 물 관련 학회로 구성된 국내 최대의 물 전문 학술단체로, 이번 심포지엄은 4대강 살리기 사업 이후의 바람직한 수질 및 생태환경 관리 방향을 한발 앞서 제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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