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우체국, 어린이날 다과회 후원
대덕우체국, 어린이날 다과회 후원
새싹지역아동센터 방문 즐거운 한때 보내
  • 고일용 기자
  • 승인 2012.05.0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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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덕우체국은 사랑의울타리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새싹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다과회를 가졌다.
대전대덕우체국(국장 김명규)은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사랑의울타리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새싹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다과회를 가졌다.
이날 새싹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직원들은 그동안 모아두었던 성금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선물하기 위해 간식과 아이스크림 등을 준비하여 다과회를 개최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새싹지역아동센터 김여탁 원장은 “경제적 형편에 상관없이 어린이라면 누구나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며 “아이들을 찾아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김명규 국장은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대덕우체국은 작년부터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안정과 행복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사랑의 울타리’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히 후원활동을 해왔다.
또한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우체국 봉사단, 집배365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예금·보험 사업의 수익금 일부로 장학사업을 펼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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