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대전점 성심당 팥빙수 매장 론칭
롯데 대전점 성심당 팥빙수 매장 론칭
“성심당 팥빙수로 여름철 더위 식혀요”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2.05.15 1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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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같은 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대전 롯데백화점(점장 권경열) 지하 1층에 있는 성심당에서는 더위를 식히는 여름철 인기 메뉴인 팥빙수 전문 코너를 16일 오픈한다.
1956년 대전역 앞에서 찐빵집으로 시작해 56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성심당은 역사와 전통뿐 아니라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고객 관점의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
그 일례로 테이크아웃의 개념조차 생소한 1988년 전국 최초로 전용 포장용기를 개발해 팥빙수가 쉽게 녹지 않도록 포장이 가능해졌다.
그리하여 대전발 서울행 기차를 타는 고객들도 부담 없이 팥빙수를 구매할 수 있었고 이는 성심당을 전국적으로 유명하게 하는 효시가 되었다
성심당의 팥빙수는 국산 통팥을 직접 끓여 팥을 얹고 식감을 살리기 위해 알로에 베라를 사용하며 떡도 일반 빙수보다 약 3배 크게 하여 넉넉한 인심을 자랑한다.
또한 연유가 아닌 국산 생크림을 사용하며 얼음은 일반 물이 아닌 정수 얼음을 이용한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제조한 빙수는 눈꽃빙수, 베리빙수, 라떼빙수, 옛날팥빙수, 포장빙수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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