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인 화합의 장 ‘KBS열린음악회’
대덕특구인 화합의 장 ‘KBS열린음악회’
특구본부-ETRI 공동 ETRI 운동장서 22일 열려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2.05.1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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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부터 ETRI 대운동장에서 대덕특구 산학연 구성원 및 그 가족, 대전시민이 함께 하는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수희, 이치현 밴드, 임병수, 강산에 밴드, 양파, 이해리, 유키스 등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하여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바리톤 서정학, 소프라노 한경미, 목원대 콘서트콰이어 등이 감동적인 하모니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게 된다.
ETRI 김흥남 원장은 “본 행사는 불철주야 연구개발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ETRI는 물론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과학기술인들의 노고에 화답하는 자리이다. 대덕특구 구성원들은 물론, 대전시민들의 소통 화합하는 교류의 장인 만큼 모처럼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KBS열린음악회는 대덕연구개발특구 출범 40주년과 ETRI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마련되었다.
ETRI와 특구본부는 본 행사에 대전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초대권을 대전광역시청 및 각 구청 문화관광과에서 배부토록 했다. 따라서 참여를 원하는 대전시민은 시청, 구청에서 초대권을 수령해 참석하면 된다.
아울러 초대권이 없는 시민도 행사장에 나오면 진행요원의 안내를 받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행사는 6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당일 행사장에는 차량진입이 불가하므로 대중교통 또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셔틀버스는 국립중앙과학관 주차장 앞에서 행사장까지 운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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