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지방조달청 관계자 및 대전충남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농공단지업체 수의계약 제한, 소기업·소상공인 소액수의계약 대상업체 조합추천 제도 최우선 적용, 아스콘 단가계약시 원가계산방식 적용, MAS 2단계경쟁 개선,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확대, 중소기업 보증공제 이용 안내 협조요청 등이 건의되었다.
이근국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유럽발 경제위기등 경기 불안정성이 증대되는 경제환경 속에서 중소기업들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실질적인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조달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황병호 대전지방조달청장은 “공공조달정책을 적극 펼침으로서 지역경제의 핵심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확대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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