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2일 헌옷수집의 날을 운영하여 각동에서 새마을회원, 주민, 공문원들이 동참해 헌옷수집활동을 전개해 자원 재활용 및 근검절약정신 고취에 앞장서고 있으며 4월부터는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폐의약품을 집중 수거해 무분별하게 버려짐으로써 수질오염과 토양오염을 유발하는 환경오염의 악순화 꼬리를 차단하고 건강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조성에 앞장서고자 새마을지도자 및 동주민, 공무원들과 연계하여 폐의약품 수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헌옷 2600kg, 폐의약품 400kg를 수거했으며 헌옷은 상설매장에서 판매 및 교환용으로 분리하고 철에 맞는옷을 선별해 각동에 어려운이웃들에게 나눠주고 나머지 매각한 수익금은 연말 사랑의 내복보내기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수집한 폐의약품은 구청 환경과에서 일제 수거하여 소각처리 함으로써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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