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맥주 ‘OB 골든라거’ 황금빛 돌풍
정통맥주 ‘OB 골든라거’ 황금빛 돌풍
1억병 돌파 이후 222일만에 2억병 돌파
  • 고일용 기자
  • 승인 2012.05.23 1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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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도 100% 황금맥주를 표방하는 ‘OB골든라거’가 2억병 판매를 돌파했다. 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지난해 3월에 출시한 ‘OB 골든라거’가 지난 18일 기준으로 출시 422일 만에 2억병을 넘어섰다.
지난해 10월 22일 기준으로 출시 200일 만에 1억병을 돌파한 이래, 222일만에 1억병을 판매했다.
이는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 인구를 약 3800만명으로 추산했을 때, 성인 1인당 ‘OB골든라거’를 6병 가량 마신 셈이다.
‘맥주제왕 OB의 화려한 귀환’을 내세운 ‘OB골든라거’는 기존 국산 맥주와는 여러모로 차별화되는 특징으로 출시부터 맥주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OB 골든라거’에는 기존 국산 브랜드 맥주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한 최고급 재료가 아낌없이 투입돼 맥주 향과 풍미를 좌우하는 홉은 맥주의 본고장 독일의 홉 가운데서도 최고급으로 꼽히는 아로마 홉을 사용했으며 국내 유일의 타워 몰팅 공법을 이용해 만든 골든몰트를 독일 최고급 홉과 황금비율로 배합해 깊이와 품격이 다른 풍부함을 선사한다.
장인수 영업총괄 부사장은 “불과 1년 전만해도 소비자들의 기억 속에 희미하게 존재했던 OB브랜드가 화려한 부활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각별 하다.”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대한민국 No.1 맥주 브랜드 ‘카스’와 함께 오비맥주가 맥주시장 정상의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방자치단체 및 복지단체에 쌀을 기부하는 ‘OB골든라거 사랑의 기부축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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