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콘서트에는 디자인 동아리를 제외한 9개 동아리가 무대에 서서 오케스트라·댄스·발레·뮤지컬 등 공연을 진행했고, 신한카드의 오케스트라와 그룹사운드 동아리도 공연을 펼쳤다.
이날 객석에는 신한카드 임직원은 물론 고객봉사단·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가족·후원시설 어린이 등 500여 명이 자리를 채웠다
한편 ‘우리들의 행복한 동아리’는 재능을 발견하고 키우기 어려운 처지에 있는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해 동아리를 만들어 후원하고 잠재된 재능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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