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뮤지컬 무대 오른다
바다, 뮤지컬 무대 오른다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
  • 【뉴시스】
  • 승인 2007.08.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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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캐스팅
여주인공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캐스팅


가수 바다(27)가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의 여주인공 에스메랄다로 캐스팅됐다. 사랑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끼지 않는 매혹적인 집시 여인.
대사 없이 노래 54곡으로만 진행되는 극의 중심에 있는 에스메랄다는 2시간이 넘는 공연 동안 쉬지 않고 무대를 이끌어가야 한다.
바다는 뮤지컬배우인 밴드 뷰렛의 문혜원, 뮤지컬배우 오진영과 함께 에스메랄다를 연기할 예정이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3대 뮤지컬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2005년과 지난해 두 차례 오리지널 공연이 열렸다.
이번 공연은 영국과 이탈리아, 러시아, 스페인에 이은 5번째 라이선스 무대다.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11일까지 부산 김해 문화의전당 공연 후 2008년 1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가수 바다(27)가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의 여주인공 에스메랄다로 캐스팅됐다. 사랑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끼지 않는 매혹적인 집시 여인.
대사 없이 노래 54곡으로만 진행되는 극의 중심에 있는 에스메랄다는 2시간이 넘는 공연 동안 쉬지 않고 무대를 이끌어가야 한다.
바다는 뮤지컬배우인 밴드 뷰렛의 문혜원, 뮤지컬배우 오진영과 함께 에스메랄다를 연기할 예정이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3대 뮤지컬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2005년과 지난해 두 차례 오리지널 공연이 열렸다.
이번 공연은 영국과 이탈리아, 러시아, 스페인에 이은 5번째 라이선스 무대다.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11일까지 부산 김해 문화의전당 공연 후 2008년 1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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