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행정도우미자원봉사회(회장 이용금)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청 및 공사·공단·출연기관 및 기업체 등에서 의류 및 도서, 생활용품 등을 기증받아 운영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시는 나눔장터 물품 수집을 위해 21일 시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수집의 날’을 운영해 폐휴대폰 및 의류 등을 수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줄이고 재활용은 늘리기 위해 생활속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재활용 나눔 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 행정도우미자원봉사회는 지난 2005년부터 행복매장을 운영해 270여 명의 학생들에게 66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푸드 마켓 지원 등 어려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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