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파워텍, 사랑의 떡 전달
현대파워텍, 사랑의 떡 전달
서산지역 노인요양시설 등 방문
  • 이낭진 기자
  • 승인 2007.02.2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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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파워텍 임직원은 회사가 소재한 지곡면과 인근 대산읍의 홀로계신 어른들을 찾아가 명절맞이 떡을 전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서산] 구정을 앞둔 지난 15일, 현대파워텍 임직원은 회사가 소재한 지곡면과 인근 대산읍의 홀로계신 어른들을 찾아가 명절맞이 떡을 전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홀로계신 어른들이 사시는 60 가정을 찾아가 가래떡과 오색의 예쁜 떡을 들고 찾아간 현대파워텍 직원들은 집 앞 텃밭의 고춧대를 뽑는 등 농촌의 일거리도 함께 도왔다.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아주시는 것을 보니 작으나마 기쁨이 된 것 같아 마음 뿌듯하다”는 직원들은 떡을 전하면서 명절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훈훈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뜻밖의 명절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은 어르신들은 젊은 사람들이 이렇게 명절 인사를 와주니 반갑기 그지없다는 인사를 전했다.
현대파워텍은 주기적으로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 샤론의 집과 서산노인요양원에도 명절맞이 떡을 전달했다.
노인 요양시설에 방문한 직원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어르신들과 함께 목욕을 하고, 말벗도 되어드리며 새해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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