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비디움 재배 하우스 김상욱씨 농가
기술센터는 심비디움 재배경력 17년의 예산군 신암면 김상욱, 서민석씨 농가에 1차 기술지도로 골조와 커튼, 냉방, 관수, 차광시설을 설치해 고품질 양란을 조기 생산 수출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 농가는 2차로 고유가 시대를 대비해 배기열회수기와 차광막 개폐장치 등 시설원예 에너지절감 종합기술 지도로 경영비를 50%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
또 올해에는 1월초부터 지난 2일까지 중국에 2만 본을 수출해 4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기술센터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특화사업 및 수출농업지원사업을 집중 육성해 FTA 등 불리한 대외적 여건에서도 농가의 영농의지를 고취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