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전국규모 공모사업 잇따라 선정
금산, 전국규모 공모사업 잇따라 선정
  • 김남태 기자
  • 승인 2007.02.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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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에 경사가 겹쳤다.
전국규모의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잔칫집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
금산군은 2월초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살고싶은지역만들기 전국공모에 선정된데 이어 농림부가 주관 전국공모 2개 분야도 낙점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농림부 전국공모 사업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과 농촌테마공원조성사업, 2개 사업을 합쳐 총 120억원의 사업비가 대상지역에 투입된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제원면 신안권역을 대상으로 3년에 걸쳐 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농촌체험 시설중심의 선진형 개발계획이 추진된다.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의 경우 천내리의 강·산·들과 어우러지는 물을 주제로 테마공원을 조성하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군은 천내리 테마공원조성과 신안권역 농촌종합마을조성, 수통리 살기좋은마을가꾸기를 거점으로 인삼·약령시장과 연계한 도농환류시스템을 마련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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