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새마을지회, 복구지원 구슬땀
논산새마을지회, 복구지원 구슬땀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2.09.0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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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새마을지회(지회장 이재성)가 태풍 ‘볼라벤’과 ‘덴빈’ 영향으로 애태우는 농심을 위로하고자 피해복구에 솔선수범해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4일 회원 50여 명은 비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태풍으로 피해가 컸던 성동면에서 하우스 철거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6일에는 가야곡면 일원에서 40여명이 낙과수거, 시설하우스 비닐철거 등 갑작스런 농작물 피해로 시름에 잠긴 농가들의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이재성 지회장은 “힘들고 어렵지만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시름만 하겠냐”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힘이 되기를 바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복구가 마무리 되어 농사에 문제가 없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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