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운 지방청장과 직원들이 6·25전사자 유해 발굴 모습을 담은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김노운)은 27일 징병검사장 등 청사 주변에서 국군 유해 발굴 사진 및 유품전시회를 가졌다. 6·25의 상흔을 되새기며 국가안보와 평화의 필요성에 대해 지역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유해발굴 사진 50점과 유품 150점 등 총 207점이 전시됐다. 또 병무청에서는 나라사랑을 표현한 어린이 그림 수상작과 공익근무요원 복무활동 사진 공모전 입상작 35점도 동반 전시해 다채로운 전시회를 벌였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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