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진(47) 전 이완구 충남도지사 정무특보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언론특보로 임명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서울 = 최병준 기자
김 신임 언론특보는 충남부여 출신으로 지난 16대 국회 당시 황우여 의원의 보좌관을 지내고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 충남도당 대변인, 충남희망포럼 사무총장, 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천안갑 예비후보로 등록했었다.
그는 특히 40대의 젊은 특보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중앙선대위 시민사회본부 총괄단장으로 시민사회 및 새누리당의 취약층인 충청권의 3040세대의 표심까지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 신임 언론특보는 “불안한 세계 환경속에서 안정감 있는 국가경영과 경제 민주화를 이룰 수 있는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가 꼭 대통령이 되도록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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