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등 대형화재취약대상처들의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업무 지도를 통해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 방문에 나선 것.
1일 소방서에 따르면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은 한솔제지를 포함한 총 8개소로 많은 사람들이 작업 및 거주하고 있어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시 인적·물적 피해가 대형화 될 우려가 되는 곳으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관서장 지도방문을 오는 16일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연상 소방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화재예방에 힘써 온 관계인에 대한 노고격려와 함께 직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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