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보단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동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치쇄신안은 부정부패, 권력비리, 공천 등과 관련된 전반적이고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초점”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공보단장은 ‘개헌 관련 문제가 정치쇄신안에 포함 되지 않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못을 박을 수는 없다.”며 “개헌은 초점이 아니고 정치 개혁이 초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 정치쇄신안 발표가 늦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후보가 정치쇄신에 대한 의지가 강했다.”며 “다른 정책에 비해 정치쇄신안은 의견을 좀 더 수렴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공보단장은 “이번 주 중으로 정책발표들이 이어질 것”이라며 정치쇄신안과 경제민주화 정책 발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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