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하루 평균 식당 이용 인원이 300여명인 점을 감안할 때 1회 식단으로 튀김용 닭고기 80㎏과 계란 300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월평균 315만 원정도 구입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계 농가의 어려움을 돕는데 공직자들이 솔선 참여하자는 취지로 닭고기를 고정 메뉴로 선정하게 됐다”며 “사회 각 계 각 층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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