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통일당 소속이었던 계룡시의회 류보선 의원은 7일 당 대표인 이인제의원의 노선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지인 100여 명과 새누리당 합당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류 의원은 “그동안의 신념과 정치적 이념에 고민해 대의를 따라 새로운 희망의 뜻을 함께하고자 결심한 것”을 강조하고 “앞으로 계룡시민을 위해 새롭게 변모한 모습으로 더욱더 충실하게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재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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