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강연회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자경 이화여대 철학과 교수, 성균관대 김성기 교수, 서울대 백종현 교수가 각각 불교, 유교, 서양철학의 관점에서 보는 자살에 대해 강연한다.
언론중재위원회 관계자는 “자살 실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언론의 협력이 절실하다.”면서 “강연회를 통해 자살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언론의 자살보도에 대한 인식전환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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