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와 천안시새마을회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민이 살고 싶어하는 살맛나는 마을 만들기인 ‘뉴새마을만들기’사업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무용 천안시장과 이원하 천안시새마을회장을 비롯, 새마을 각 단체장이 참석했다.
‘뉴새마을만들기’ 협약 내용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해 세부추진과제 발굴, 마을에 대한 지원·홍보,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 주민주도형 선진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뉴새마을만들기’는 주민의 자율적 역량에 의한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운동으로 ‘그린·스마트·해피새마을’ 중 선택해 주민 스스로 참여 계획하고 실천하는 선진형 민·관 협력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