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면의용소방대 무연고 묘지 벌초
전의면의용소방대 무연고 묘지 벌초
  • 김덕용 기자
  • 승인 2007.09.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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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전의면의용소방대(대장 정근성)가 추석 명절을 맞아 무연고 묘지 벌초 및 자연 정화 활동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려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의면의용소방대(대장 정근성) 대원 50여명은 전의면 관정리 소재 무연고 공동묘지에서 벌초 및 주변 도로와 하천일대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곳 묘지는 가족이나 친지 등 후손들이 없는 묘로서 해마다 대원들이 벌초 및 주변 잡풀제거를 해주는 등 아름다운 선행을 몸소 실천해 왔다.
정근성 대장은 “추석을 맞아 무연고 묘지 벌초에 대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작지만 아름다운 선행을 보여준데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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