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아산시장과 한화솔라에너지(주) 김승모 상무 외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최근 시장실에서 복기왕 아산시장, 한화솔라에너지(주) 김승모 상무 외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시는 1차로 둔포 테크노벨리 주차장 외 2곳에 1MW급 태양광 발전시설를 우선 설치 추진하고, 추가로 2차, 3차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시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로 1만5751MWh/ year 생산으로 월 5만2500가구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매년 이산화탄소 6680tCo2를 절감할 수 있으며, 약 5000그루의 어린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저탄소 녹색도시’ 추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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