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해빙기 재난취약분야 안전대책 추진
논산, 해빙기 재난취약분야 안전대책 추진
  • 최춘식 기자
  • 승인 2007.02.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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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해빙기를 맞이해 사고위험이 높은 대형공사장, 절개지 낙석, 축대 및 옹벽등 기타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내달 16까지 실시한다.
이상진 건설도시국장을 총괄 반장으로 분야별 관련업무 담당별 전문요원으로 편성 점검을 실시하며, 특히 안전관리 자문단 3명과 시민안전봉사자 2명을 함께 구성 지하굴착 또는 대규모 절·성토 공사장(토목, 건축), 절개지·낙석위험지역, 축대·옹벽, 노후 위험교량 등 도로시설물, 노후 불량 건축물, 수리시설물 등 해빙기 위험시설을 집중 점검해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점검에서 발생되는 문제는 긴급 안전조치를 취하고 위험정보를 전파하는 등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고 1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여 보수 및 보강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절차상 장·단기계획이 필요한 공공시설은 우선 위험요인이 해소되기 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응급조치를 하고 대책을 강구하게 된다.
재난사고로 인한 피해신고는 시청 재난안전관리과(730-3419, 730- 322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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