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종섭 前 시사저널 편집국장, 부여·청양 재보궐 출마
소종섭 前 시사저널 편집국장, 부여·청양 재보궐 출마
  • 박용교기자
  • 승인 2013.03.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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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종섭(46) 전 시사저널 편집국장이 7일 부여군청 브리핑 실에서 부여·청양 국회의원 새누리당 소속으로 출마 의사를 밝혔다.
소씨는 “언론계에 19년간 몸담아 오면서 새로운 도전과 꿈,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씨는 “사회는 갈라져 날로 갈등이 커지고 물질적인 가치를 숭상하는 행태는 극에 달해 화합과 포용, 공생, 공영의 정신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기가 아니냐”며 묻기도 했다.
그는 “정치는 이런 상황에서 꿈을 주어야 하며 대결의 정치, 분노와 증오의 정치는 이제 끝내고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愛民)정치’, 타협의 정치 문화가 활짝 꽃 피워야 나라가 발전할수 있고 권력욕에 사로잡힌 정치, 타인을 밟고 일어서는 공격 정치 청산과 더불어 상생의 정치, 더 큰 봉사·발전에 힘을 다하겠다.”며 공식적인 출마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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