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세이는 지난해 12월 계룡건설로부터 대전시 서구 탄방동 745번지의 부지매입을 완료했고 오는 4월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화점세이 탄방동 부지는 대지면적 1987.6 ㎡로 지하 2층에서 지상 7층 규모로 건축예정이며 판매시설 및 업무시설로 이용할 예정이다.
지상 1층과 2층에는 글로벌 SPA브랜드를 입점 계획 중이며 여기에 1개 또는 2개의 대형브랜드 매장의 유치가 가속화돼 둔산상권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르면 올해 12월 완공 예정으로 업무시설과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백화점세이는 “둔산 상권 신규진입으로인한 교두보역할과 함께 지역백화점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대전·충남 시민들의 끊임없는 사랑에 보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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