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署, 뺑소니 사망 도주 피의자 검거
부여署, 뺑소니 사망 도주 피의자 검거
1차 사고로 방치되어 있는 피해자 재차 충격
  • 박용교 기자
  • 승인 2013.03.1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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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경찰서 (서장 배병철)는 도로에 누어있는 피해자를 충격 후 사망케 하고 도주한 피의자를 검거해 조사 중에 있다.
피의자 B씨는 지난 2월 22일 오후 8시30분경 자신의 소나타 승용차량을 운전해 부여읍 초촌면 소재지에서 논산방면으로 진행하다 이미 1차 사고로 도로에 방치되어 있는 피해자를 재차 충격 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여경찰은 이미 1차로 피해자를 충격 후 달아난 무쏘차량 운전자를 검거한 상태이며, 사고 지점 CCTV를 확보해 부여읍 초촌면 관내 승용차량을 상대로 끈질긴 수사를 진행 한 끝에 2차사고 피의자를 검거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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