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는 14일 재정지원, 위험성평가 인정 심사위원 위촉장수여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심사위원은 경총, 노총, 상공회의소 및 충남대 윤현도교수외 도내 대학교수로 산업안전에 관심과 경험이 많은 분으로 총 17명의 외부 위촉 심사위원과 7명의 당연직위원으로 구성돼 2년동안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의 주요 업무는 공단에서 지원하는 보조금(클린, 융자금) 대상자 결정 및 취소, 금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는 50인미만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인정사업에서 인정신청사업장에 대한 인정여부 결정 및 취소여부를 결정하는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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