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송정애)는 지난 19일 당진전파관리소에서 군 60명, 경찰 20명, 소방 10명, 청원경찰 15명, 전파관리소측 공무원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해 키 리졸브 훈련간 민·관·군·경 통합 국가중요시설 방위훈련을 실시했다.
당진경찰서 112타격대는 키 리졸브·독수리 훈련 기간인 지난 11~22일 동안 국가중요시설에서 매일 훈련을 실시했으며, 당진전파관리소에서는 대규모 민·관·군·경이 참여하는 훈련이 진행됐다.
또 112타격대는 주·야간 실종자 수색, 방범근무 등 치안업무도 부담하는 와중에 훈련에 참가한 것이어서 더욱 뜻 깊은 훈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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