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기온이 16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를 나타낸 21일 오후 여의도벚꽃축제 마지막 날을 맞아 벚꽃이 절정을 이룬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시민들이 걷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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