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과 마음 나누었어요”
“장애인들과 마음 나누었어요”
KT IT서포터즈·충남고객본부 둔산지사 사랑의 봉사단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3.04.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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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T서포터즈 충청권팀(대전·충남·충북)과 KT 충남고객본부(김윤수 본부장) 둔산지사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20일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생각의 장애를 넘어 따뜻한 사회로!’라는 슬로건으로 대전시청 일원에서 개최된 행사에 장애인들과 함께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했다.
사회공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어울림마당을 통해 즐거운 게임을 함께 하며 대화와 소통을 통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다문화, 장애인, 아동, 노인 등 ‘테마별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KT IT서포터즈는 스마트폰 이용방법 학습에 관심이 있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보이스 오버 교제를 CD로 제작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IT서포터즈 대전팀 이재곤 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장애인에 대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장애인 스스로 사회의 일원으로서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신지체장애학교인 혜광학교 학생들에게 스마트활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교육지원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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