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대전충남지사는 지난 26일 본사와 함께 충남 천안지역 배 수출단지 재배 농가를 찾아 배 인공수분 작업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원활동은 개화시작부터 일주일정도 집중적인 일손이 필요한 농번기에 적기 실시함으로써 현지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aT 대전충남지사는 생산부터 수확까지 계절별로 단계적인 농촌 봉사 활동을 본사와 함께 실시함으로써 충남지역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는데 기여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천안지역 태풍 피해 농가에 대한 낙과수거 등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벌여 천안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조익춘 지사장은 “향후 어려운 농촌 여건에 맞게 시기별 농촌 봉사 활동을 본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 등과 상시 농촌지원체계를 구축해 갈수록 고령화 및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촌과의 상생활동에 적극 나서 공기업 aT 이미지를 부각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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