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가 15일 오후 유성구 유성대로 680번길 126, 128번지(봉명동)에서 허태정 구청장과 김경언 희망마을 운영위원장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지역의 문화복지를 높이기 위해 조성한 봉명희망마을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봉명희망마을은 지상 3층 연면적 519.57㎡ 규모로 1층 어르신 경로당, 2층 작은도서관, 3층 복합커뮤니티 공간(주민사랑방) 등이 들어섰으며 주민이 직접 운영에 참여해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전망이다. 김일환 기자 cnd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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