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학교 주변에서 벌어지는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으로 그들의 마음에 다가가서 후배와 자식처럼 바른 길로 인도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었다.
이러한 소박한 마음을 많은 분들이 동감하고 지난 시간 밤을 밝히듯 청소년의 어두운 마음을 밝히고, 그들의 마음과 함께 해 왔다.
또한 봉사단체인 초원회를 중심으로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은 순찰대원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됐고,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역행사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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