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비치호텔, 준공기념 ‘사랑의 쌀’ 기탁
머드비치호텔, 준공기념 ‘사랑의 쌀’ 기탁
보령 방문해 쌀 200포 전달
  • 신광수 기자
  • 승인 2013.06.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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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청 제공
대천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준공된 머드비치호텔(사장 신현국)에서 준공을 기념해 사랑의 쌀 200포를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머드비치호텔 신현국 사장은 지난 7일 보령시를 방문해 저소득 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860만원 상당의 쌀 200포(1포 20kg)을 전달했다.
시는 기탁 받은 쌀을 지역 관내 무료급식소 및 읍·면·동의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머드비치호텔 신현국 사장은 이번 쌀 전달에 앞서 지난해에는 고향인 청라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여수엑스포 견학을 지원하는 등 고향사랑과 나눔 확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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