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 가야금 극장에서 열리는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민지혜(22)와 재회한다.
최근 끝난 SBS TV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에서 재벌 2세와 정혼자로 호흡을 맞춘 사이다.
이날 패션쇼는 세계지식포럼을 위한 앙드레김 아트 컬렉션이라는 타이틀로 겨울, 크리스마스 팬터지, 잊을 수 없는 불멸의 화가들 등 소주제로 구성된다.
노벨상 수상자들과 세계 지식인들이 참여하는 제8회 세계지식포럼 폐막 이벤트의 하나다.
박시후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앙드레김 선생님의 패션쇼이자 세계 지식인들이 참여하는 의미 있는 쇼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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