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계룡시장이 지난 4일, 5일, 10일 3일간에 걸쳐 국회와 중앙부처 등을 방문해 지역현안을 적극 건의했다. [사진 = 계룡시청 제공]
이기원 계룡시장이 지난 4일, 5일, 10일 3일간에 걸쳐 국회와 중앙부처 등을 방문해 지역현안을 적극 건의했다.
지난 4일에는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만나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설치를, 5일에는 법원행정처를 찾아 법원 및 등기소를 설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10일에는 국방부를 방문해 군 관련 특수목적고 설치와 복합문화레저단지 조기 조성 및 신도안~세동간 도로개설을 건의하고, 이어서 국회 이학재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을 찾아 교육지원청 등의 설치를 건의했다.
4월 1차 방문에 이은 이번 2차 방문에서도 국회 및 중앙부처로부터 공공기관 유치 등 지역현안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는 계기가 됐으며 적극적으로 검토 및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원 시장은 “국회와 중앙의 바쁜일정에도 지역현안을 들어주고 긍정적인 의견을 준데 대해 감사드리고, 시에서 필요한 역할에 대해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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