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끼리ㆍ무한 요금제 이용고객 300만명 돌파
SKT, T끼리ㆍ무한 요금제 이용고객 300만명 돌파
최고 고객가치 지향 마케팅… 음성 무제한 시대 선도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3.06.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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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지난 5월 8일 ‘행복동행’을 선언한 지 한달 여 만에 최고의 고객 가치를 지향하는 마케팅 활동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SK텔레콤은 T끼리 요금제 등 무제한 음성통화 요금제, 데이터 리필, 착한 기변 등 다양한 장기고객 우대 프로그램 및 차별적 서비스들이 시행 초기부터 고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번호이동 대신 기기변경을 통해 장기이용 혜택을 선택하는 가입자가 더 많아지는 등 새로운 고객 중심 활동에 대한 고객들의 지지가 입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국내 이동통신 업계 최초로 음성 무제한 시대를 연 ‘T끼리 요금제(3월 22일 출시)’와 망내외 무제한 음성 혜택을 제공하는 ‘전국민 무한 요금제(4월 30일 출시)’ 이용 고객이 이달 12일 총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고객 우대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13일 선보인 ‘데이터 리필하기’도 시행 한 달 만에 누적 이용 고객이 50만명을 돌파, 내달 중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음성보다 데이터 리필 선호 배경으로 망내외 무제한 요금제가 인기를 끌면서 사실상 음성통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됐고 전 연령대에 걸쳐 활발한 데이터 이용이 보편화된 점을 설명했다.
특히 올해 1월 31일부터 실시한 ‘착한기변’이용고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는 ‘착한기변’의 혜택을 대폭 강화한 ‘New 착한기변’ 시행(5월 1일)과 갤럭시S4 출시가 겹치면서 ‘착한기변’ 이용자가 전 월 대비 30% 증가했다.
SK텔레콤은 ‘착한기변’으로 기기변경을 한 100만 고객들을 대상으로 메가박스 영화를 1000원에, VIPS(빕스)ㆍ미스터피자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T멤버십 반값 day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T멤버십 홈페이지(www.sktmembership.co.kr) 또는 T멤버십 앱 → 착한기변 반값 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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