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선영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강윤석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상무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진로탐색에 필수적인 직업체험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100인 100색 꿈드림’ 사업을 펼쳐왔으며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협력을 모색해왔다.
협약에 따라 아산교육지원청과 삼성전자는 오는 9월 4일 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아산 지역 중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한 ‘2013 드림樂서’ 진로상담 및 진로직업체험 행사를 통해 진로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학생들 스스로 꿈을 찾고 미래의 비전을 설계 할 수 있도록 진로 체험형 콘서트를 개최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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