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황우석 박사는 오후1시 부여군 내산면 에있는 미암사 (주지 석만청)를 방문했다.
황우석박사는 “쌀바위를 둘러보며 부여에 이와같은 유명한 세계최대의 와불이 있어 매우기쁘다”며 “관광객들과도 대화를 나누고 앞으로도 기회가있을때마다 이곳 미암사를 들려 참배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전모씨(47)는 “논산시거주는 세계에서 유명한 황박사를 이런곳에서 직접 뵙게되여 기쁘다”며 “미암사가 유명한사찰인줄은 알고있었지만 황박사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분이 찾는것을보니 역시 미암사는 세계적인 사찰임이 틀림없는것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