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16기 공식 출범
민주평통자문회의 16기 공식 출범
1만 9937명 구성… 이상구 협의회장 임명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3.07.04 1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6기가 지난 1일 공식 출범했다.
제16기 자문위원은 법령에 규정된 기관의 추천을 받아 국민의 통일의지를 성실히 대변해 자문건의하고 국민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국내외 각계 각층 인사 1만9937명으로 구성됐다.
대통령을 의장으로 모시고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7월 1일 국정의 새로운 방향으로 국민의 행복과 희망의 새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국내외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주요인사 1만9937명으로 구성돼 제16기가 공식 출범했으며, 논산시협의회장에는 현재 제6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는 이상구(54) 의장이 협의회장으로 임명 지난 6월 21일 대통령으로부터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이상구 협의회장은 부족하지만 제16기 협의회장이라는 큰 중책을 맡게 된 것은 자문위원을 비롯해 지역민들에게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고 섬기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박근혜 정부가 추구하는 ‘행복을 꿈꾸는 통일시대’를 열어가는데 열과 성을 다해 전력투구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피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