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정명용·이영순)와 한국 중부발전(주) 신보령화력건설본부(단장 박조영)는 지난 10일 영세가정을 방문해 가전제품 전달식을 갖고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서는 청양읍 새마을 남·녀지도자 10명과 보령화력 사회봉사단 20여 명 및 읍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양읍 관내 어려운 이웃 2가구를 방문해 김치냉장고 등 생활가전제품을 전달함으로써 넉넉한 기업 사랑의 정신을 나눴다.
한편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4월 3일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포상금 중 200만 원을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했으며 장애인 및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동목욕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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