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는 지난달 30일 대청호 생태관과 자연수변공원 일대에서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과 부모,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에코힐링캠프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수려한 대청호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음악치료 ▲레크리에이션 ▲봉숭아 물들이기 ▲컵에 자화상 새겨 넣기 ▲희망메시지 전달 ▲포토존(감정을 몸으로 표현하기) ▲스트룹검사(집중력 테스트) 등 7개의 부스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연에서 표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 대전시 동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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