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순항
부여,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순항
  • 이연복 기자
  • 승인 2013.08.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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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경지정리 완료지역에 대한 농업생산 기반시설을 정비해 기계화로 농업생산성을 제고하고 재해우려가 있는 용배수로 정비로 영농환경을 개선하는 등 68억2000만원을 투입해 각종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주요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은 ▲농작물의 유통과정 개선 등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계화 경작로 사업(25km)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용배수로 정비사업 (15km) ▲세도면 사산리지구, 장암면 하황지구, 충화면 현미지구 등 3개 지구의 소규모 용수개발 등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기계화 경작로와 소규모 용수개발사업중 사산지구는 완료된 상태이고 용배수로 정비사업은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장암리 하황지구와 충화면 현미지구에 대한 사업을 내년까지 완벽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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