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지속적인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 상황 속에 고객들의 절전동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음악을 통해 자연스럽게 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1차 청계천 공연에 이어 8월 8일 명동에서 두 번째 ‘에너지 힐링 콘서트’도 개최했다. 에너지 힐링 콘서트는 명동, 강남 등 대표적인 에너지 다소비 건물 밀집지역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월 1회 개최되며 9월은 강남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서울팝스 재즈앙상블의 수준 높은 재즈공연과 함께 절전부채, 절전 가계부, 절전 Tip 등의 내용을 담은 절전 다이어리 등 실생활에 활용도가 높은 절전 아이템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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