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22일 신부동 터미널 맞은편 상점가 일대를 시작으로 부당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안정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행사기간 중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단체와 주부물가모니터 및 관계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물가안정 및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위해 부당요금 인상 자제, 청결한 업장 관리,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사진 = 천안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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