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김기문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한·일중소기업교류촉진단 6명을 파견해 일본의 자민당 니카이, 하야시 중의원 및 기타가와 중소기업청장관 등과의 간담회에 이어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양측은 중소기업이 일자리 창출의 원천이고 기술혁신의 주체라는 데 공감하고 양국의 중소기업간 교류가 활성화 되도록 정치와 경제를 분리해 한·일 양국의 정치인, 정부인사, 중소기업대표, 전문가 10~15명이 각각 참여하는 ‘한·일중소기업발전협의체’를 구성해 매년 교차해 포럼을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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