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진흥 부문에 이종열(72)씨는 금산 수산유통의 선진화와 금산인삼의 수출증대, 부정인삼 유통 근절, 인삼전매법 폐지, 인삼산업법 제정에 기여함을 높이 샀다. 사회봉사부문 유중환(59) 씨는 농업경영인, 농촌지도자, 새마을지도자,주민자치위원, 대한적십자사회원으로 활동하며 이미용 봉사 및 재활용 수거로 기금을 마련해 소외계층을 지원한 공로이다. 2001년 전국최초로 금산에 한국벤처농업대학을 설립·운영해온 민승규(51) 씨는 일본 시즈오카현과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귀농정책, 농업패션쇼 등을 추진해 한국 농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하는데 공헌을 했다. 이에 오는 9월 15일 제33회 금산인삼축제 폐막식장에서 군민대상 시상식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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